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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찬 원장, 2018 대한비만건강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로 공로상
작성자위비앙
대한비만건강학회 오한진 회장과 대한비만건강학회 이홍찬 부회장, 사진 출처 : 대한비만건강학회
지난 4일, 대한비만건강학회에서 주최하는 2018 춘계학술대회가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한비만건강학회는 비만과 건강증진, 노화방지를 연구하는 의료진들이 모인 학회로, 매년 비만 관련 의학의 연구와 발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4개 세션으로 오전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춘계학술대회는 비만치료, 혈관의 건강, 외래의 영양치료, 비만치료의 패러다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앞서 2017년 9월에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고도비만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 강의한 바 있던 이홍찬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고도비만에서의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옵션, 다이어트의 변화된 인식과 간편한 위풍선 시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비만 관련 약 장기복용자, 요요현상 등의 사이드이펙트로 인한 체중감량 실패자들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고도비만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청중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홍찬 원장은 위풍선 시술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핑크엔드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 밖에 위풍선 제거 후에도 체중 유지가 잘 되고 있는 고도비만환자의 사례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내용들을 다뤘다.
또한 올해 9월 대한미용비만치료학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500례의 엔드볼 위풍선 결과에 대한 학회 발표를 준비 중이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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