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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연구의사회, 엔드볼 시술 재능기부 클리닉비의원 이홍찬 원장에 감사패 전달
작성자위비앙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협약식을 통한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 치료지원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 김민정)는 지난 8월 27일 리버사이드호텔 데이지룸에서 개최된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협약식에서 엔드볼 무상 시술로 재능기부한 클리닉비의원 이홍찬 원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진행했던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캠페인은 비만에 대해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비만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협약에서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저소득층 고도비만 고위험군 환자에게 비만치료용 위풍선 엔드볼을 무료로 시술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엔드볼 재능기부를 진행해 주었던 우리편한내과, 클리닉비의원, 푸른나무내과 3개병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클리닉비의원 이홍찬 원장은 “위풍선 엔드볼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에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시술할 수 있었다”며,
“시술받은 분들이 큰 도움을 받고 새로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비만에 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 설립한 학술단체다.
2013년,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하며 비만이 질병임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저소득층 비만환자 진료 및 엔드볼시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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