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 위비앙병원,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 엔젤병원 합류

위비앙병원이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새로운 엔젤병원으로 합류했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인 헬스경향, 빅드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6일 위비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위비앙병원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엔젤병원으로서 고도비만환자들의 의료지원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위비앙병원 이홍찬 대표원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길 바라던 중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시즌2에 고도비만 치료병원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은둔하고 있는 비만환자들에게 장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술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스경향 백영민 국장은 “고도비만환자들이 다시 건강하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비앙병원의 나눔 행보에 힘을 싣겠다”고 화답했다.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는 “고도비만환자들의 의료지원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관기관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위비앙병원과의 동행은 고도비만환자들이 건강과 활기를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위비앙병원의 합류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에 동행하는 엔젤병원은 총 48곳으로 늘었다.

한편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은둔환자들을 발굴, 의료비를 지원해 사회복귀를 돕는 순수민간주도의 사회공헌사업으로 2018년 시즌1의 첫발을 내디딘 후 지난 5년간 ▲화상‧피부 ▲고도비만 ▲치아질환 ▲척추관절 ▲안면기형 ▲중증소아원형탈모 ▲유아혈관종 ▲모세혈관기형 ▲백반증 등의 지원분야에서 총 158명에게 약 2000건의 무상진료를 제공했다.

우리 사회의 많은 은둔환자에게 건강회복과 사회복귀의 기회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지난해 6월 헬스경향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사단법인 빅드림과의 삼자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시즌2의 막을 열었으며 현재 지원대상 선정 및 치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즌2 역시 5년간 은둔환자들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스포츠경향] 위비앙병원, 고도비만 은둔환자 의료지원 나선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9091132003?pt=nv

[내일신문] 위비앙병원, 고도비만 은둔환자 의료지원 나선다

https://www.naeil.com/news/read/522628?ref=naver

[크리스찬뉴스] 위비앙병원, 고도비만 은둔환자 의료지원 나선다

https://www.christi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

[우먼스토리뉴스] 위비앙병원, 고도비만 은둔환자 의료지원 나선다

http://www.woman-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