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환자와 함께 달립니다 : 운행팀 이야기
항상 환자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위비앙 운행팀이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오시는 환자분들을 매일같이 픽업하며, 환자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고 계신 이승수 운행반장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반장님은 환자분들을 위비앙에서 병원으로, 병원에서 다시 위비앙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날씨가 덥든 춥든, 항상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환자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세차를 잊지 않으십니다.
더운 날에는 시원한 에어컨을, 추운 날에는 따뜻한 히터를 미리 켜 두어, 환자분들께서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반장님은 단순히 차량 운행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병원 주변 환경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환자분들과 직원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십니다.
환자분들께서 잠깐이라도 머무르는 장소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반장님의 성실한 모습은 병원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운행 업무는 단순한 차량 이동 그 이상입니다. 항암치료 중인 환자분들에겐 이동 과정 또한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지친 상태에서 병원을 오가는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승수 반장님은 환자분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항상 환자분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 깊은 인사를 건네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안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주십니다.
어떤 날은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반장님은 환자분들을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고,
차 안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합니다.
모든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게, 더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승수 반장님께서는 언제나 "내가 조금 더 신경 쓰면 환자분들이 덜 힘들어지실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매일 환자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덕분에 환자분들께서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에 전념할 수 있고, 위비앙에서도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지원을 받습니다.
운행팀은 병원의 중요한 일원으로, 그들의 노력 없이는 환자분들이 병원을 편안히 오가실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승수 반장님과 운행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들의 헌신이 오늘도 환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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